고독사
도미무라
24-08-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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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인천지역 1인가구 증가로 인한 고독사 발생률이 해마다 12%씩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발표한 ‘인천시 고독사 예방 정책과제 개발 연구’에 따르면 인천지역 고독사 발생 수는 지난 2017년 158명, 2018년 220명, 2019년 190명, 2020년 248명, 2021년 248명에 이른다. 연평균 11.9%씩 증가하면서 최근 5년 간 56.9% 늘어났다.
고독사는 50대(34.3%)와 60대(28.6%)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40대(16%), 70대(11.6%), 30대(5.2%) 등의 순이다.
갈수록 늘어가는 고독사~ 요즘은 가족이 있어도 고독사 하던데... 개인주의사회의 결과인가~
옛날같으면 동네사람들이 이런일있으면 경멸하고 욕하고 난리일텐데~
요즘은 남일~
댓글목록4
못먹어도고고님의 댓글
요즘은 각자 살기 바쁜 세상이라 ㅠㅠ
도미무라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죠...
바귀님의 댓글
남일 아닙니다. ㅜㅜ
도미무라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