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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요 신사숙녀 여러분 오늘은 Godfather가 올려주는 영화이야기 1편입니다.
제목은 대부
본인이 제일 좋아하고, 감명깊게 본 영화라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는 조금만 읽어보고 꼭 영화로 감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친구들^^
줄거리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뉴욕의 5대 패밀리 중 가장 큰 세력의 코를레오네 패밀리 저택에서는 수장인 할아버지 비토 코를레오네의 막내딸 코니의 결혼식이 진행 중이에요. 할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으려던 아버지인 산티노 소니 코를레오네는 결혼식을 돕고 있어요.
우리 가족 중에선 조금 다른 길을 걷는 셋째 손자 마이클은 여자친구 케이와 함께 나타났어요. 그런데 집안일에 큰 흥미를 보이지 않아 하는군요. 할아버지 비토는 이탈리아 이민자들로부터 받은 살인 의뢰를 거절하면서 패밀리의 세력을 유지하고, 대자 쟈니 폰테인의 영화 출연 거절에 대한 제작자 잭 왈츠에게 미덕을 보여줘 원한을 풀어줬어요.
결혼식이 끝난 후, 할아버지 비토, 산티노, 톰 하겐은 마약 사업에 참여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 버질 솔로조가 마약을 프렌치 커넥션을 통해 미국으로 들여오자고 제안하면서 모든 가족이 손을 잡고 준비한다며 마약 사업을 진행하자고 합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사업이 위험하다면서 거절합니다.
그리고 버질 솔로조와 같이 손을 잡은 타탈리아 패밀리를 의심하며 부하 루카 브라시를 보내지만 함정에 걸려 살해당하고, 할아버지 비토 역시 타탈리아 패밀리에게 위협을 받게 되어 생명이 위태로워져요. 마이클은 상황도 모른 채 데이트를 하다가 신문을 통해 이를 알게 되고 복수를 다짐합니다.
사업 문제로 집무실에서 얘기를 하다가 애인과 약속을 지키러 자리를 뜨는데 할아버지가 걱정되어서 여자친구 케이에게 다음에 만나자면서 할아버지가 입원한 병원으로 갑니다. 경찰서장 때문에 위험에 노출된 걸 보고 분노한 마이클은 솔로조와 결탁한 서장에게 죽이겠다고 협박합니다.
산티노와 사람들은 비웃지만 마이클이 진심인 걸 알고 피터를 붙여줍니다. 마이클은 식사 자리에 가서 버질 솔로조와 부패한 서장을 죽이고 시칠리아로 피신합니다. 마약 사업을 두고 뉴욕 5대 패밀리 사이에서는 전쟁이 발발하고 할아버지 비토는 집으로 돌아옵니다.
마이클은 아폴로니아라는 여자를 만나 결혼하지만 부하 파브리지오가 배신해 아내가 죽습니다. 뉴욕에서는 코니의 남편이 바지니 패밀리 보스에게 포섭당해서 산티노를 함정으로 끌어내고 바지니는 산티노를 살해합니다. 할아버지 비토는 병상에서 일어나 뉴욕 5대 패밀리의 회담을 주선하고 화해하며 산티노의 복수는 하지 않을 거라며 마이클의 안전을 보장받고 후계자로 삼습니다.
회담 중에 할아버지 비토는 마약 거래, 산티노의 살해의 배후에 바지니가 있다는 걸 알고 마이클에게 당부합니다. 뉴욕으로 돌아온 바지니는 케이에게 청혼해 결혼하고 할아버지 비토는 은퇴하지만 얼마 후 심장마비로 죽습니다.
비토가 죽고 장례식에서 바지니의 이중 스파이 테시오를 시켜서 마이클에게 접선을 요구하며 마이클은 복수와 내부 정리를 결심합니다. 코니 딸의 세례식, 부하들을 통해 뉴욕 5대 패밀리 수장을 제외한 모두를 죽이고 내부 정리를 마친 마이클은 명성을 쌓습니다.
마이클과 측근들은 자축하며 이사를 준비하는데 코니가 나타나 자기 남편과 사람들을 죽였다며 비난합니다. 코니를 내보내자 케이가 진실을 캐묻고 마이클은 부인하며 안심한 케이는 포옹하고 집무실을 나갑니다. 측근들은 마이클의 손에 키스하며 충성을 맹세하고 그는 새로운 수장으로 인정받습니다.
댓글목록4
트리플H님의 댓글
와,, 정성글 넷플릭스에 있던데 한번 봐볼께요!
데이데이님의 댓글
새벽감성 ㅎㅎ
노가다님의 댓글
어우 길어
기회는한번님의 댓글
오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