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6천원에 12시간 일시킨 편의점 사장놈
내츄럴나인
24-02-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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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편의점 사장에게 최저시급 6,000원을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최근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그런데 사장에게 시급이 6,000원이라는 말을 듣게 됐다.
최저시급 9,860원에 한참 부족한 수준이다. 그래도 참고 일을 시작했던 A씨는 기존 근무일 보다 많은 대타와 12시간 이상 이어지는 반강제적 업무에 지쳤다.
무엇보다 근로계약서도 써주지 않는 것에 분노해 편의점을 그만뒀다.
A씨는 이후 부당했던 근무에 대해 고용노동부에 임금체불과 근로기준법 위반 등으로 해당 사장을 신고했다.
얼마 뒤 A씨는 편의점 사장에게 카톡 한 통을 받았다.
A씨가 첨부한 사진을 보면 사장은 "통화 좀 하자"며 "뒤통수를 치냐"라는 황당한 말을 늘어놨다.
사과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고한 A씨를 탓하기 바빴다. 이에 A씨는 "시급 6,000원으로 사람 굴릴 거면 이 정도는 각오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맞받아쳤다.
에휴...
저런건 신고로 참교육을 해야되는게 맞다 .
댓글목록4
빠꾸없이님의 댓글
똥싼놈이 윽박지르네요 ㅋㅋㅋㅋ
서선님의 댓글
뭐하는놈이지;;
손나님의 댓글
적반하장 지리네 ㅋㅋ
람보르기니님의 댓글
대단히 미친놈일세